안녕하세요.
부산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사랑니는 모든 치아들이
자라나온 다음 뒤늦게 맹출되어
자라는 치아입니다.
이러한 사랑니가 올바르게 자라나는
경우도 있지만, 옆으로 누워있는
형태이거나 또는 잇몸 안에 매복된
상태에서 자라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랑니의 형태나 위치가
바르지 못한 경우에는
잇몸이나 치아에 영향을 끼치므로
발치가 필요한데요.
사랑니로 인해 잇몸이 붓거나
칫솔질 및 구강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치열이 흐트러지는
경우라면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랑니 발치는 면밀한 검진이
필요하며, 치아의 형태와
신경관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정확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랑니 발치 이후에도
지혈 및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며,
흡연 및 음주를 피하고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