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면 클란트치과입니다.
치아가 손상되었거나 상실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여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올바른 구강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검진으로
치아상태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운 치아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강조되는데요.
충치라 발생하였거나 잇몸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미루지 말고
정확한 검진을 받은 다음 치료를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충치는 간헐적인 통증으로 나타나며,
특히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 만큼
어느정도 손상이 된 후 치과를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단계인 법랑질 충치의 경우에는 감염된 부위를 제거한 다음
레진이나 인레이 등의 치료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후 상아질 및 내부로 충치가 진행된 상태에서는
통증이 지속되는 만큼 음식 섭취에도 불편함이 생기며,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충치는 개인의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적용해야 하는 만큼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치료를 진행합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 조직으로 염증이 확대된 경우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치아가 흔들리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내부의 손상된 신경조직을 제거하는 신경치료가 필요하며,
이후 크라운과 같은 단단하고 내구성이 높은 보철물을 이용하여
치아전체를 보호하고 재감염을 방지합니다.
치아 뿌리까지 손상된 경우에 이를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적용하여도
자연치아 보존이 어려울 수 있으며,
치아를 발치한 다음 임플란트 등의 방법으로 치아 기능을 대체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소실된 위치의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고 단단하게 고정시킴으로써
저작력을 확보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아를 받치고
지탱하는 잇몸의 상태가 중요한만큼 치아구조 뿐만 아니라
뼈의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해야 하며,
뼈의 양이 부족하거나 높이, 밀도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뼈이식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치아 소실의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만 65세 이상의 부분 무치악환자의 경우에는 전체 진료비의 30%를
본인 부담금으로 하여 비용부담을 감소하는
건강보험 임플란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인 평생 2개의 치아에 한하여 상악과 하악 구분 없이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 가능하며,
뼈이식술 및 추가 시술은 비보험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