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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치과, 임플란트 사후관리 중요!

 

안녕하세요.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임플란트는 치료과정과 기간에서 부담이적지 않은 만큼

정확한 치료과정이 필요한데요.

그 후의 관리에 따라서 사용기간이 좌우될 수 있어

꼼꼼한 관리가 이어져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저작력과 심미성을

동시에 수복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기존 보철치료의 낮은 고정력과 저작기능을 보완하였는데요.

생체에 적합한 티타늄 금속체를 인공치근으로 하여

치아 결손부의 잇몸뼈에 식립하고,

지대주와 치아 머리 모양에 해당하는 보철물은 연결하여 완성합니다.

자연치아에 유사한 구조와 형태,

그리고 씹는 힘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는데요.

이러한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아를 받쳐주고

지탱하는 치주조직과 뼈의상태가 중요합니다.

 

 

잇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

사용과정에서 인공치아가 흔들리거나 탈락되어

사용기간이 단축될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합한 치료방법을 적용하도록 합니다.

임플란트치아의 경우 자연치아에 가까운 형태이지만

치주인대조직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의 염증이 발생하거나

질환으로 이어져도 자각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따라서 임플란트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여도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주위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임플란트 식립 후 회복기간을 비롯하여

일정기간 동안은 음주 및 흡연을 가급적 삼가합니다.

알코올 성분은 임플란트 식립체주변부를 비롯하여

구강 내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으며,

특히 흡연으로 인해 구강 내의 온도가 높아지면

입 안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한 다음에는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음식물은 구강 내 세균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플라그를 형성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단하게 굳어져 치석을 만들게 되는데요.

치석은 잇몸 염증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염증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임플란트 치아 보호를 위해서는 저작습관

및 음식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있거나 수면 중 이갈이 습관이 있다면

치아보호장치를 이용하는 등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징어나 견과류를 비롯한 얼음 등의 단단하고

질긴 음식 역시 무리한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여

치아가 파손되거나 손상될 위험이 높습니다.

 

 

임플란트는 정확한 식립만큼 올바른 사후관리로

그 수명이 오랜기간 이어지기도 하지만,

단축될 수도 있는 만큼 개인 구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여도

1년에 1~2회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치아와 잇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에 앞서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진단장비, 감염관리 및 사후관리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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