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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의 상태가 중요한 임플란트!

 

안녕하세요.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자연치아는 평소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지만 파손되거나

충치, 치주염 등의 질환이 발생하면 관리가 필요한 것을 알게 되는데요.

오늘은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신하는

임플란트 및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상실한자연치아를 대신하는 치료방법 중 하나로,

충치와 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가 결손된 위치에

인공치아를 식립하고 단단하게 고정시킴으로써

본래의 기능과 형태를 수복합니다.

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픽스처를 토대로 하여,

중간기둥에 해당하는 어버트먼트를 연결하고,

치아머리모양의 보철물을 상부에 올려

치아의 형태와 구조를 완성하게 되는데요.

 

치아 상실의 원인은 다양하며, 특히 잇몸질환으로 인해

치아가 흔들리거나 탈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주염은 세균으로 인해 잇몸의연조직이 손상되는 것에서 시작하며,

이후 염증을 일으키면서 치주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의 손상 및 뼈의 소실은 치아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잇몸이 치아를 받쳐주고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그 기능을 잃게 되면 치아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면서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치아 역시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잇몸의 상태가 중요하기에 임플란트 식립 전에는

치아 구조를 면밀하게 파악해야 하며,

특히 잇몸의 손상여부에 따라 치료방향을 다르게 하는데요.

잇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

이후 염증 발생 및 치아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잇몸뼈가 손상되었거나 뼈의 양과 질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족한 뼈를 이식하는 뼈이식임플란트를 진행합니다.

환자 본인의 뼈를 이용하거나 타인 및 이종골, 합성골 등을 이식재료로 하며,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합한 재료를 선택하여 적용합니다.

환자 본인의 뼈를 사용하는 경우 인체 거부반응 및 감염의 위험이 없으나

이식재료에 따라서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이식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앞서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줌으로써 고정력을 높이고

이후 사용과정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임플란트주위염을 비롯하여 치아의 흔들림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며,

치주상태를 재건하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뼈이식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뼈이식술을 진행하거나 또는 뼈이식술을 선행한 다음

어느 정도의 회복기간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치아 구조와 뼈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단계가 필요하며,

의료진의 숙련도와 임상경험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시술 후에도 오랜 기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 구강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치아검진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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