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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임플란트 가능!

 

안녕하세요.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자연치아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경우에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혈압과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으시다면

보다 정밀한 진단과 주의사항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충치나 치주질환,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신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에 가까운 저작기능과 심미성까지

수복할 수 있는 치료로 정확한 치료와 사후관리에 따라서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방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치아 상태와 치조골의 손상여부, 기저질환 등을

다각도로 검진하여 그에 맞는 치료방식을 진행합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받쳐주고 지탱하는

치조골의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검진과정에서는 치아 구조 뿐만 아니라

뼈의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는데요.

만약 뼈의 높이나 양이 적합하지 않거나 손실된 부분이 많다면

부족한 만큼의 양을 이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뼈이식술을 비롯하여 환자의 치아구조를 고려한 맞춤치료가 필요한데요.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사항을 확인하여 안전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권해드립니다.

시술 과정 뿐만 아니라 회복력에 있어서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진단 과정에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병력과 치료과정,

복용약에 대해 알려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합니다.

 

 

고혈압 임플란트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 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혈압의 수치가 적절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우며,

이후 상처의 회복력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적절한 혈압 수치인 120/80mmHg로 조절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며,

시술 전날과 당일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치료과정에서 복용하는 약물이

임플란트 시술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혈전 방지를 위해 아스피린 계열의약물을 복용한다면

임플란트 식립과정에서 지혈을 더디게 만드는데요.

약물의 성분 중 아세트살리실산이 혈액 응고에 관련되는 만큼

시술 전에는 이러한 내용을 고지하여

일정기간 약물 복용 조절 및 중단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고혈압을 비롯하여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치아 상태에 따라서,

또는 혈압 및 혈당 수치 조절이 이루어지고

시술 전후의 주의사항을 지킨다면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데요.

임플란트 시술이 완료된 후에도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인 구강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마다 치아 상태와 환자의 상황이 다른 만큼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사후관리가 이행되는 치과선택이 필요하며,

의료진의 식립경험과 진단장비, 임플란트 시술보증제 등을

꼼꼼히 살펴본 다음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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