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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발치, 궁금증 해결!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가장 늦게 자라며, 가장 안쪽에 위치한 치아,

사랑니는 통증을 유발하거나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는 영구치 중에서도 가장 늦게 자라나는 치아로,

개인에 따라 그 시기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춘기 이후에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랑니가 나지 않기도 하며, 상악과 하악의

모든 사랑니가 맹출되는 경우 4개가 자라납니다.

 

 

이러한 사랑니는 성인이 된 후 뒤늦게 자라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금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다른 치아와 마찬가지로 저작기능을 낼 수 있으나

그 형태가 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통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치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사랑니가 바르게 자라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이를 발치하기도 하는데요.

먼저 치아가 옆으로 누워있거나 잇몸 안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

또는 인접한 치아에 충치를 일으킬 위험이 높은 경우,

치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거나 잇몸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통증과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사랑니를 발치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잇몸안에 매복되어 있거나

옆으로 비스듬이 누워있는 사랑니는 가급적 발치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매복되어 있는 사랑니는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치주조직의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내부의 뼈가 손상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비좁은 공간에서 무리하게 자리를 잡다보면

주변의 치아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치열이 흐트러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랑니가 반듯하게 자라나온 상태에서

관리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고 통증과 불편함이 없는 경우에는

그대로 둘 수 있지만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는

사랑니를 발치하게 됩니다.

사랑니 발치에 있어서는 먼저 치아 상태를 면밀하게 진단하여

파악한 다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신경관과도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면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이 때는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치료가 필요합니다.

 

사랑니를 발치한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발치 후 약 2~3시간 정도는 출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거즈를 이용하여 지혈을 해야 하며,

침과 피는 가급적 뱉지 말고 삼키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발치 부위는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하며,

식사 후에는 물이나 가글액으로 가볍게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과 담배는 발치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회복을 지연시키는 만큼 상처가 아무는 동안에는 삼가도록 하며,

발치 당일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 찜질 등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로 인해 통증과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미루지 말고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리며,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상담문의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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