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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한 치주질환!

 

안녕하세요.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치주질환은 전신질환과도 연관성이 깊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증상을 방치할 수록 진행속도가 발라져 심한 경우에는 염증과 고름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구취 및 치아의 흔들림과 같은 문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주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평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올바른 양치 습관으로 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도록 합니다. 개인마다 치아와 잇몸의 상태가 다른 만큼 본인에게 적절한 칫솔과 치약을 선택하도록 하며, 올바른 양치방법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 시에는 치아와 함께 잇몸과 혀도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치실이나 치간 칫솔과 같은 구강위생용품을 동반하여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잇몸이 붉고 붓는 증상이 있거나, 양치 시 피가 나는 경우, 구취가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보여 진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정확한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은 증상이 없이도 진행이 되는 만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강조되는데요. 특히 잇몸 사이에 염증을 유발하여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치석으로, 본인의 치주 상태에 적절한 주기를 정하여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식후 꼼꼼한 칫솔질이 중요하지만, 이미 단단하게 굳어진 치석은 칫솔질로는 제거하기가 어려운데요.

 

 

칫솔질로는 치아 사이사이에 잘 닿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치태 즉, 플라그가 형성되는데, 이러한 플라그가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면 치석이 됩니다.

치석을 제거하기 위한 스케일링은 본인의 치주 상태에 따라 적절한 주기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1년에 1회가 적절하지만, 치석이 잘 쌓이고 구강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라면 6개월에 한번은 스케일링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치주염을 앓고 있거나 흡연자인 경우라면 3개월 간격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는 치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초기 치주염은 스케일링 및 구강관리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잇몸 내부로 진행되면 뼈가 손상되어 치아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자연치아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이동하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도 합니다.

 

치주질환,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개선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부담 없이 부산 서면클란트치과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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