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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발치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안녕하세요. 서면 클란트치과입니다.

노화, 질환, 외상 등의 이유로 치아가 파절되었거나

상실된 경우에는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로 대체하게 되는데요.

임플란트의 경우 초기 비용이 적지 않고,

특히 치료 기간과 과정에서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면밀한진단, 정확한 식립이 중요합니다.

 

 

치조골은 치아를 받쳐주고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따라서 치아만큼 잇몸과 뼈의 상태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의 치아라고도 불리는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한 경우 발치부의 치조골에 인공식립체를 심은 다음,

상부에 보철물을 연결함으로써 그 기능을 수복합니다

 

 

임플란트 식립체가 치조골에 안정적으로 유착되고

결합되는 과정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상악은 4~6개월이 소요되며,

보다 단단한 하악의 경우에는 3~4개월이 필요합니다.

만약 심한 치주염이나 오랜 틀니 사용,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치조골이 손상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곧바로 식립하기 어려운데요.

 

따라서 뼈의 상태를 보강하기 위해 부족한 잇몸뼈를

이식하는 뼈이식임플란트를 적용하여

치조골을 재건하면서 치아 기능을 수복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술의 경우 환자에 따라서는

이식술을 선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뼈의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치아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원데이임플란트는 진행하는데요.

발치와 식립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당일 임시치아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발치한 부위의 뼈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치 즉시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과정으로

잇몸의 형태를 유지하며,

골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하는 과정으로

식립체와 치조골이 안정적으로 유착되고 결합되는 만큼

치료과정 및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데이임플란트는 앞니를 상실하였거나

충치 및 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발치한 경우,

잦은 내원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적합한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고 세심한 진단, 치료 과정이 필요한 만큼

임플란트 식립 전에는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으로

내 치아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후에도 치아 보호를 위해

음식 섭취와 구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여도

1년에 1~2회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아와 잇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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