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내 침착된 치석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염증을
일으키고 치주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양치질과 구강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미 단단하게
굳어진 치석은 양치만으로는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운데요.
스케일링은 치석 및 구강 내
니코틴, 이물질 등을 제거함으로써
구강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치주염과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케일링은 개인의
치주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주기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년에 1회가 적절하며,
치주염이 있거나 당뇨환자, 흡연자의
경우에는 3개월이나 6개월에 1회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