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과
상실한 치아,
틀니가 필요하다면?
안녕하세요.
서면클란트치과입니다.
일반적으로 틀니는
전체치아를 상실하였을 경우,
또는 일부의 치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결손 되었을 시
이를 대신하는 치료방법으로,
정밀한 진단을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요.
치아가 빠졌을 경우
임플란트를 비롯하여
틀니나, 브릿지 등의 보철치료를
적용하여 상실한 치아의 기능과 형태를
수복할 수 있습니다.
자연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있어
많은 불편함이 생기게 되고,
특히 치아 결손상태를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빠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치아가 상실되면 먼저 식사 시
불편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가 필요한데,
치아는 이러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씹는 기능을 함으로써
보다 원활하게 섭취하고
이후 소화작용까지 도와주는데요.
치아가 빠지면 이러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움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먹기에 편한 음식만을 찾게 되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빈 공간이 생기면서
음식물이 쉽게 끼이고
충치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지며,
주변의 치아들이 이동하면서
치열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특히 장기간의 치아 상실은 치조골,
즉 잇몸뼈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치아를 받쳐주던 잇몸이
점점 힘을 잃게 되면서 퇴축되기 시작하고,
뼈가 흡수되거나 소실되는 상황에 이르러,
이후 수복 과정에 있어 뼈를 이식하여
보강하는 시술을 필요로 합니다.
이처럼 치아가 상실되면 본래의 기능과
심미성을 되찾을 수 있는 치료방법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틀니는 노화나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빠졌을 경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틀니는 치아 소실 개수 및
치조골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방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였거나
남아 있는 치아가 전혀 없는
무치악환자인 경우에는
전체틀니 방법을 진행하며,
일부의 치아가 빠졌을 시에는
부분틀니를 적용합니다.
전체 틀니의 경우
임플란트와 결합한 방식을
적용하기도 하는데,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고정력을 확보한 다음 전체 틀니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저작기능을 살리면서 체력적,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틀니는 만 65세 이상이시라면
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부분틀니
및 전체틀니 치료 시
본인 부담금을 30%로 하여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7년마다 1회 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비용 부담을 감소하고
치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틀니는 정확한 치료과정만큼
사용과정에서의 관리도 중요한데요.
식사 후에는 전용 칫솔과 세척액을 사용하여
표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수면시에도 세척 후 물에 담구어 보관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틀니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포스팅은 서면클란트치과의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